현재 거래하고 있는 거래소들 중 한 군데인 코인원에 있던 가상화폐들 싹 정리했음.
당시 비트코인 이외에는 뭘 사뒀는지 기억이 정확히 없었음.
그후, 투잡하며 또 다른 사업 준비하느라 바빠 그동안 그냥 놔둠.
근데..
올해 딸 아이의 미국유학 준비서류 중 하나인 부모예금잔고증명서(20000$)를 준비하는 상황이 생김
어디서 현금을 만들어 통장에다 넣어둘까 고민하다 코인원 부스러기 존재가 생각남.
코인원에 들어와보니 BTC과 함께 BCH가 나를 보며 인사함.
엉!!
근데 ETH도 그 옆에서 처음보는 꼬봉같은 애(BTG)하고 나란히 줄서서 아는체를 함.
헐!! 대박!!
쬐끔했던 BTC!! (감동 또 감동) 네가 언제 동생들을 이렇게 잘 보살피며 컸냐!!
"어째든 얘들아 반갑다. 너희들 정말 알아서 잘 컷구나. 근데 너희들 잘 보살펴줄 새로운 주인에게 가거라."
재빨리 작별인사 고하고는 애들 팔아서 한몫 단단히 챙기고 나옴 ㅋㅋㅋㅋㅋ
저 나쁜주인 아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