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피부과에 가서 약을 받아왔습니다
원래는 교보문고도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다 같이 인터넷으로 주문하기로 하고 집으로..
그냥 이유없이 낮에는 돌아다니기가 힘들더군요 ㅎㅎ
그리고 집에 돌아왔는데 어김없이 별이가 반겨주네요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실껍니다
나가면 나갈 때 자기도 데리고 나가라고, 간식 달라고 조르는듯한 그 눈빛
모른척 하고 나갔다가 들어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반겨주네요
(물론 간식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뒤돌아 가버리긴 합니다)
아무리 잘 해주고 싶어도 제가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감정을 숨기고 속일 줄 모르고 좋아 어쩔 줄 모르는 별이를 보고 있으니 너무 순수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