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들어간 첫째아이.
아무래도 또래중에서는 생일이늦어 덩치도 작고 말도 애기같이 하는데 병설로 보내놓으니 안스럽기도하고 대견하기도해서 뭔가를 더해주고싶은 마음이 자꾸듭니다.
그렇다고 아직 어린아이를 공부시키기에는 마음이 더 불편할것 같아 고심끝에 더낳은 놀이를 시키자고 와이프와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결정한곳이
이곳은 아이들이 쉽게 가지고 놀수있는 레고블록으로 여러가지 만들기와 놀이를 즐길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더불어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아이에게 좋은 놀이가 될듯싶어 보내기 시작합니다.
몇주간 아이엄마가 대려다주고 저는 들여다보지 못했었는데 지난주에는 회사일이 일찍끝나 퇴근후 몰래 레고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안에들어가 뭐하나 보려했는데 때마침 아이가 레고로 밀대걸레를 만들어 벽을 닦고있네요~ㅋㅋㅋ
들어가진 않고 밖에서 아이가노는 모습을 지켜보다 왔습니다.
깔깔대며 웃고 즐기는 아이를 보니 뿌듯하기도 했지만 엄마아빠의 성화에 못이겨 학원다니는 아이들같은 마음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아이가 좋아할만한 무언가를 찾아주는 이런 부모의 행동이 우리아이에게 기분좋은 느낌으로 다가가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