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를 정리하며,,

lky(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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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밤이네요.

지난 시간을 가만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부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힘들었던 일들이 먼저 생각납니다.

마음으로 받았던 상처들이 아물지 않은채 새로운 기억들로 덮혀버렸습니다.

잊혀졌던 상처들이 올해 마지막 밤인 오늘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기억하지 않아도 될 일들인데 왜 이렇게 미련하게 하나하나 기억하며,

힘들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지 않은기억들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

기엔 돌아오는 새해가 처량한 느낌입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기위해 혼자가 되는

연습도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올해의 좋았던 일들을 떠올려 보려합니다.

올해는 저의 둘째아들이 태어난 해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일 입니다. 많은 힘든 일들을 상쇄시켜준 우리집안 두번째 복덩이 입니다.

아이들을 보면서 내가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야지 라고 생각을 하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이 끝나고 집에왔을때, 매일 아이들과 놀다 지쳐도 자는 모습을 보면

내자신의 행복을 느낍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참 올해 고마운 일이또하나 있네요. steemit 을 알게되어 예상치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일과 우리 아이들 그리고 스팀까지 더 신경쓰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늘었네요.

새해는 더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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