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루브르 박물관은 정말 죽기전에 꼭 가보아야 할 박물관이다.
하루를 꼬박 이 박물관에서 보내도 시간이 모자르는 곳이다. 실제로 유럽 사람들은 일주일의 시간을 루브르 박물관에 투자하곤 한다. 정말 대단하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30만점 이상의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이 박물관을 다 구경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원하는 작품을 선정하고 그 작품 위치에 맞게 동선을 짜는것이 바람직하다.
루브르박물관은 화요일이 휴무이다. 파리 여행 계획짤 때 이 점을 꼭 유의해야한다. 만 18세 미만은 무료이고, 뮤지엄패스로 입장을 할 수 있으며, 성인은 16유로이다. 고대 오리엔트 미술, 아랍 미술, 이집트 미술, 회화, 조각 등 부문으로 나뉘어져있기때문에 원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루브르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모나리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드농관 여섯번째 방에 위치해있는데 항상 관람객들로 북적인다. 생각보다 너무 작은 크기라서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중 최고의 걸작으로 뽑히고 있으며 인물의 몸을 비스듬히 그린 최초의 그림이라고 한다. 어느쪽에서 보아도 모나리자의 눈을 마주칠 수 있는 소름이 돋는 걸작이다. 또한 밀로의 비너스 상도 최고의 작품이다. 1층 쉴리관에 위치해있으므로 꼭 봐야할 것이다. 이 외에도 수많은 작품이 있지만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이다.
박물관 입구의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사진찍은 것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박물관과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듯 특이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