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난 뒤...
잠깐 보이기 시작한 햇살은 파란하늘을 더 청명하게 보이게한다
오랜 미세먼지로 뿌련하늘만 보다가 공기가 무지 청명해보이는 풍경에 6개월만에 자전거 안장에 앉았다
항상 가던곳...
아라한강갑문....
오랜만에 달리는게 오~~~~
엔진초기화 없이 달리는 나의 다리에 아직 살아있네~~
하는 생각을....
비가 온뒤라 그런지 항상 버글대던 라이더들은 볼수가 없다. 조용하고 깨끗해서 좋기는한데 왠지 너무 외롭다는....
눈에 띄는 몇 장면을 핸드폰으로 찍어봤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운 장면들...
자전거와 함께라 더 행복하다는...
아라갑문에 있는 운치있는 자전거도로중한곳이다
이 도로에 자전거가 한대도 없는 장면을 보기가 쉽지 않다. 청명한 공기를 폐에 잔득 넣어주고 이제는 다시 집으로....
헉 ....
맞바람.....
나올때 느끼던 다리의 힘은 내 힘이 아니라 뒷바람의 힘이었다
16km를 30분에 달렸는데...
돌아가는데 걸린 시간은 무려 1시간
덕분에 잠은 푹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