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문 대신, 파이리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희 집은 몇달 전 , 화재로 전소했습니다.
(참고 : https://steemit.com/help/@ludorum/need-your-help-my-house-burnt-out )
거기서 살아남은 거의 유일한 제 물건이 위에 보이는 파이리 인형입니다.
원래는 보관하려 했었지만, 파이리의 왼쪽이 불타서, 탄내도 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다들 그래서
슬프지만, 폐기처분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간만에 2000원을 넣고 다시 새 파이리를 뽑았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 친구를 떠나보냈다가 다시 만난 느낌일까요 ㅎㅎ..
지금은 작업하는 모니터 위에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푸린이랑 같이 앉아 있습니다.
(책상이 매우 더럽네요... 사진을 찍고나서야 알다니 )
아무튼, 이제 슬슬 화마의 피해도 잊혀져 가고,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새 게임도 만드는 중인데, 아무래도 혼자하는 작업이 아니다보니
예전처럼 막 보여드릴 수 없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그래도 자주 소식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간만에 보팅하러 돌아 다니고 있는데, 생각보다
스팀파워의 맛 ( 임대받았습니당 ) 은 엄청 짜릿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는 느낌도 들고 ㅎㅎ 제가 좋아하는 글에
풀보팅을 하면 요즘 1달러 정도 조금 못되게 나오는 것 같은데,
전에 0.1달러 정도 나올 때하고는 느낌이 또 다르네요 .
수익이 좀 안정화 되면 스파에 투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아무튼 저는 잘 지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