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라메드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마법기사(?) 모바일 알피지 게임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 어느새 이렇게 구체화 된 걸 보니 제가 마냥 놀지는 않았나 봅니다 )
코딩을 시작하려다, 막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몬스터가 등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혀 고민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 문제가 나타나야만 눈치를 채는 절망스러운 뇌구조 )
대강 생각해봤을 때,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몬스터는 플레이어에게 등장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클리커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한마리가 죽으면 다른 한마리가 등장합니다.
가디언 스틸에도 적용된 방식.
-> 문제점 : 너무 뻔하고, 스킬의 묘미는 전체공격 , 범위 공격 스킬인데 다중 공격이 의미가 없어진다! 는 문제점이 있어서 폐기했습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블러드' 처럼 말이죠.
디펜스 게임에서 주로 사용 됩니다.
(지난번에는 이렇게 구현 했었죠 )
-> 몬스터가 비는 구간이 생기며, 디펜스 같은 느낌을 주고싶지도 않기때문에 폐기되었습니다.
30분 정도 열심히 고민해본 결과,
"왜 둘다 하면 안되지? "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여러 마리가 등장하고, 교대로 등장하는 방법을 생각한 결과,
여러 마리가 그룹으로 등장하고, 이 그룹이 전부 죽으면 다음 그룹을 불러오는 식으로 구체화했습니다!
휴 많고 많은 고비 중 하나를 겨우 넘었네요 ㅠㅠ
이걸 생각하면서 집에 정전도 나고 별일이 다있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다음 일기에는 또 다시 코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군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