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라메드 입니다.
올랐던 스팀달러가 비트 대장님과 함께 내려가는 듯 하다가
다시 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회복했습니다.
예전에 스팀잇을 여기저기 홍보하고 다닐 때 대부분의 지인들은
큰 흥미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제야 부랴부랴
저에게 이것저것 물으니 솔직한 심정으로 약간은 괘씸하지만,
결국 이 커뮤니티가 성장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저의 친누나, 친한 친구들 모두 눈에 불을켜고
포스팅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묘하면서 좋습니다 ㅎㅎ.
오늘은 10시쯤 집으로 왔습니다. 퇴근을 6시 쯤 한 것 치고는
굉장히 집에 늦게 왔습니다.
예전에 같이 드래곤 키우기 등의 프로젝트를 함께하던
@usim 을 만나고 왔기 때문인데요.
다른 길로 돌아선 옛 동료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고 나니
별 생각 없이 만들고 싶은 것 위주의 게임을 만들던
예전이 조금 그립기도 합니다.
요즘은 시장성이니, 팀 회의니, 개발 효율성 등 생각할게 많아졌네요.
그래도 변함없이 게임 개발이 재미있고 보람찬 것은 참 다행인 일입니다.
한 분야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어졌다는 것도 참 복이라면 복인 것 같습니다.
대표 형이 직접 만든 VR 모션 시뮬레이터 보여드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