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동갑내기 친구들과 오랫만에 만나 나눈 대화.

lhamed(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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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디 게임 개발하는 라메드 입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갑!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공교롭게 죄다 백수 (...) 여서 공감도 더 컸던 것 같네요.

회사를 다니다 얼마전 그만 둔 백수, 학교 장기 휴학한 백수 ( 저 ) , 그냥 백수...등등

아 이래서 사회문제 인건가 싶기도 하구요 ㅎㅎ..

다들 취직이 어렵고, 또 그렇다고 마땅한 비전도 보이지 않는 상태인 것 같았습니다.

주변의 다른 동갑들을 둘러봐도 ,

무리해보이는 해외여행이나

워킹홀리데이

코인에 무리하게 투자하거나

또는 기승 전 영상제작을 배우겠다는 친구들로 그득그득 한 것 같아요.

이게 4차 산업혁명이나 사회적 인식이 달라져 그런건지, 아니면 단순히 경제가 어려워져 그런 것인지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하는 것은 그동안 이전의 많은 26살들이(?) 자신의 고통을 자신의 탓으로 돌려왔다면,

요즘은 확실하게 이 상황이 자신의 탓만은 아니란 것을 깨닫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자기 전에 주절주절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블로깅을하는 스팀잇에서 다른 상황에 계시는 여러분의 생각도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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