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엔 역시 라면이죠

leomichael(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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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어제 지인의 병원에 병문안을 갔다오고 난 후에 같이 간 사람들끼리 술 자리를 가졌더니 너무 많이 마셨네요. ㅜ.ㅜ
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씨도 안좋고 몸도 찌뿌둥하고 컨니션도 너무 안좋아서 원래 아침을 안 먹은지 20년이 넘었지만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싱크대를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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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갓뚜기에서 나온 '가쓰오 유부 우동'입니다. 사 놓기만 하고 먹어보진 않았는데 속이 쓰린 아침에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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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4분을 기다려야 하네요. 우동 이라서 시간이 좀 더 걸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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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와 함께 스프를 넣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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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라면만 먹기는 아쉽죠? 집에있는 '나또' 역시 처음으로 뜯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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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 하나만으로는 뭔가 부족하기도 하고 아쉬운듯 하여 콩자반도 함께 대기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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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났을 때의 후식으로 군고구마 말랭이도 준비하면 준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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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제 술 드신분 계시면 같이 드실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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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나또는 진정 살아 있는것 같습니다. 사롸있뇌~

전 갓뚜기를 좋아하나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 동안 먹어본 라면 중에 제일 맛이 없네요. 국물은 그럭저럭 마실만 합니다만 오뚜기에서 만든 유부우동은 실패인것 같습니다. 이상, 속 쓰린 아침에 레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