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스토리] OKCOIN거래소와 네이버의 제휴를 보며, 업비트의 원화 상장을 대비해 봅시다.

leomichael(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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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대문을 선물해 주신 weee@weee 작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OKCOIN 거래소와 네이버가 합작해서 원화마켓이 열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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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OKCOIN이라서 좀 아쉽습니다. 정확한 회사의 사정은 다 알수가 없으나 업비트가 비트렉스와 제휴를 했듯이 네이버가 만약 바이낸스와 제휴를 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도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이고, 네이버 측에도 업비트와 견줄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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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계 최대의 거래소 두 곳과 합작을 해버리면 크립토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어 갈텐데요... 반길만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좀 아쉬움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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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OIN이 내세우고 있는 장점은 바로 최대 원화마켓입니다. 60여개의 원화거래가 가능하다는 것과 낮은 수수료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업비트도 가만있을 수 만은 없을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겠지만 업비트의 원화상장 이슈는 그것이 단발성이긴 하였으나 시장과 업비트 측에 많은 훈풍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원화 상장 이슈가 점점 과열되고 투기성이 강해지자 업비트 측에서는 그 기간을 점점 늘려갔었는데요, 당시 업비트에서 상장될 만한 코인을 미리 선점하는 방식이 유행하기도 했었죠.

woo7739@woo7739 님이 여러 코인들을 미리 선점해서 작은 금액으로 원화상장될 코인을 골라서 분할 매도를 하는 방식을 했었고요, virus707@virus707 님은 우님보다 조금 더 범위를 타이트하게 잡아서 원화상장을 예상하기도 했었지요. 이런 흐름에 찬 물을 끼얹은 것이 바로 과열 투기 양상과 비트렉스의 서비스 점검, 그리고 우리 나라 정부의 규제들로 인하여 지금은 업비트에서 원화상장 이벤트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업비트 측에서는 정부 규제를 대비하기 위해 정신이 없을 텐데요,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OKCOIN거래소가 오픈할 떄 까지는 업비트에서도 움직이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OKCOIN거래소가 제대로 스타트를 끊는다면 업비트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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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에는 121개의 코인이 있습니다. 정부 눈치를 좀 보겠지만 OKCOIN거래소가 잘 운영이 된다면 곧바로 원화 상장이벤트로 맞불을 놓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지금 부터는 업비트의 원화상장 이슈와 움직임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업비트의 상장 예정 코인을 예측해서 너무 미리 사놓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 드렸듯이 업비트는 OKCOIN거래소의 움직임을 보고 대응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부의 규제가 심한 상황에서 국내 1위의 거래소가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고, OKCOIN거래소가 잘 안착할 수 있을지도 조금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OKCOIN거래소가 그 스타트를 잘 끊게 된다면 업비트의 원화상장 이벤트를 잘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듯합니다. 이상 레오 스토리의 레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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