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의 끝은 야식으로 ^^

leomichael(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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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드 스토리의 레오 입니다.
오늘은 길고 길었던 휴가의 마지막 밤이내요. 긴 휴가기간 이었지만 이사 준비와 새집 단장 등으로 그저 집에만 있었는데요, 웬지 쓸쓸해 지는 밤이군요. 이런 쓸쓸한 마음 달랠 무언가를 찾다가...역시 야식 만한게 없죠? ㅎㅎㅎ

원래 전 짜파게티만 먹지만, 무언가 아쉬운 마음이 커서인지 오늘은 다른 짜장라면에 도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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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풀무원에서 나온 '직화 짜장'인데요,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렸답니다. 생면식감이 느껴진다고 하니 바로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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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나온 조리법 따위는 살포시 무시해 줍니다. 전 엉클이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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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 물을 끓일 때, 떡국떡을 5-7개 정도 넣어 줍니다. 짜장만 먹으면 맛이 덜하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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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두는 하나만 같이 넣어 줍니다. 욕심 내서 2개 이상을 넣었을 때는 떡만두 국으로 변질되니 꼭 하나만 넣으셔요 ^^
자, 이렇게 미리 떡과 만두를 익혀 두고 나머지 조리법은 일반적인 짜파게티 조리법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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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와 건더기, 그리고 향미유가 나름 마음에 들게 생겼습니다 그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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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맛이 어떠냐구요? 기대하지 않았지만 굉장히 맛있습니다. 짜파게티를 비롯한 그 전에 먹었던 짜장라면과는 또다른 맛입니다. 한동안은 이것만 먹겠는데요 ㅋ 아주 강추, 강추합니다. 바로 옆의 소주가 내일 출근을 해야하는 저의 마음을 달래 줍니다 그려~ 캬 ~~~

예전에 어떤 후배녀석이 제가 짜장면과 소주를 먹고 마시는 모습을 보고, 어케 짱뽕도 아닌 짜장에 소주를 마실 수 있냐고 물어보던데, 답은 간단합니다. 너도 엉클이 되어보렴 ^^. 김 한 장 으로도 마실 수 있는것이 소주란다.ㅋㅋㅋ 그리고 지금 저희 집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있지만....음 노노~ 소주는 컴터책상 앞에서 스팀잇을 보며 마시는게 제격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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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도 부르고, 맛있게 먹었으니 입가심으로는...
좀 느끼한 짜장을 먹었으니 매콤한 과자가 딱 어울리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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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나면 서운하죠 ㅎ
마마지이막은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수박맛바로 마무으리~~~~

오늘의 푸드스토리는 아쉬움 가득한 이밤에 무언가 허전한 나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새로운 짜장계의 스타, 직화짜장 이었습니다. ^^

아흐~~
출근하기 싫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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