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명대사처럼 짧고 강렬하며, 광고 카피처럼 무의식에 침투하고,
명연설처럼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하지만 가장 큰 특징은 먹히는 말은 오래 기억된다는 사실이다.
시대와 사회에 따라 말의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고
어떤 말은 새롭게 태어나기도 하지만
먹히는 말은 청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듣는 즉시 뇌리에 박혀 떠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의 감각에 파고들어 감동을 일으키고
힘을 주며, 행동하도록 영향력을 발휘한다.
"지금 나한테 지껄이는 거야?" <택시드라이버 >
"그가 절대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하지" <대부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카사블랑카>
- 프랭크 러츠의 "먹히는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