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누가 많이 피울까?

lekang(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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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아침이에요. 다들 출근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다섯시 사십분에 일어나서 씻고 공장 갈 준비를 하는데요. 기숙사를 같이 쓰시는 분은 일어나자마자 담배부터 피시죠.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누워 라이터를 켜는 모습을 보면 현기증이 나요. 지금은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여기에 올 때까지 담배 네대를 피셨구 차 안에서 두대 정도 더 피지요.
대학교 다닐 때는 흡연자가 열명 중 세명 꼴이었는데 여기에선 열명 중 여덟명 꼴이에요. 이와 관련한 연구가 있는데요, 미국의 질병통제국이 조사한 결과 학력과 흡연율은 반비례의 상관관계를 보였어요. 고졸은 23%, 학위 없는 대학 21%였구요. 준학사 학력18%, 4년제 대학 9%, 대학원 6%순이었지요. 또, 연방빈곤선을 기준으로 그 이하 소득층의 성인 흡연율은 27.9%로 빈곤선 이상의 17%와 대비됐어요. 연소득 10만 달러 이상 소득자의 흡연율은 9.3%로 더욱 낮았지요.
이는 한국에서도 비슷한데요, 한국 보건사회 연구원의 결과에 따르면 대졸 이상 남자의 흡연율은 48%, 고졸 60.7%, 중졸 59.6%, 초졸 이하 66.8%로 대체로 학력이 낮을수록 담배를 많이 피웠어요. 학력이 낮을수록 담배를 끊으려는 시도도 줄어들었지요.
실제로 여기 계신 분들 중 대학을 나온 사람은 두명이구, 나머지는 고졸~중졸에 머물러 있지요. 이 분들은 담배를 끊으시려고 하지 않아요. 담배의 위험성도 잘 모르고, 주변 집단에서도 일상적으로 피니까 버릇처럼 피는 것도 있어요. 못 배웠다고, 가난하다고 건강을 모르겠나요. 주변 환경이 담배를 쉽게 권하고, 쉬이 끊지 못하게 하는 거죠.
아침부터 담배연기에 휩싸여 출근하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다 드네요.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으시면 좋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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