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 나마스떼의 일부분입니다. 세상에서 겪는 모든 고통 슬픔 기쁨 환희마저 찰나에 불과한 것이고, 우리는 카르마에 묶인 사람이라고 이야기하죠. 카르마에 묶여 있다는 윤회사상은 동의하기 힘들지만 세상에 잠시 왔다 떠나갈 뿐이라은 말은 참 마음에 듭니다. 겪고 있는 모든 일들도 영혼이 몸을 떠나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되니까요.
그러니 방에 사는 동안은 방을 열심히 닦고 사람들을 맞아야겠죠. 집에 찾아올 삼촌의 손님들을 위해 상을 준비했 봤습니다. 저는 놀러나가지만!
손님이 들듯 스팀잇 안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저흴 찾았다 나가겠죠. 부디 서로 상처받지 않고 서로가 서로에게 귀한 손님인 듯 지냈으면 합니다. 요새 자꾸 날카롭게 되는 것 같아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