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겟 왓 유 페이]게스트하우스 잔혹사 -1-

lekang(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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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프로정도만 믿을 수 있다, 언제나)

안녕하세요 :) 게스트하우스 매니저 르캉입니다. 좋지 않은 게스트하우스의 인상을 직원이 친절한 걸로 메꾸기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평점을 찾아보다 빵빵 터지는 문구들이 있더라구요.

"The worst guesthouse ever"
-겪어본 것 중 가장 최악의 게스트하우스
-내용: 숙박객들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샤워실 겸 화장실이 한 층에 하나밖에 없어 늦은 시간까지 사용, 전혀 잘 수가 없음.

"You Get Waht You Pay Fror"
-내용: 매니저가 지도 보내줌 친절했어, 그리고 지하철에서 가까워
부엌 없음. 심지어 공유하는 부엌도 없음. 방안에 벌레 있고 강철 지붕에 비 내리는 소리때문에 잠 못잠.

"강력 추천"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아니라 포토그래퍼신가봐요"

"아무리 싸도 다시는 안 가려구요
-내용 위치만 좋아요
와이파이 비밀번호 써있지만 안잡히고 비번 틀리고 침대 시트에 먼지가 가득하고
온갖 곳에서 먼지가 발에 밟히고 세면대 물때 가득하고 1년내내 안걸리던 감기를
기서 자고 하루만에 걸렸네요 1박에 1만원짜리 싼맛에 오는 곳인듯

"개 구리고 직원이 존나 불친절함(나 오기 전)"
-내용: 더러운데다가 직원이 불친절함

"You get waht you pay :3 (귀엽다) but this is not bad at all"

돈 낸 만큼만 기대해 :3 전부 엉망진창은 아냐

-내용: 홍대역에서 가까워서 좋음
아침밥 줌(지금은 안 줌)
화장실에 놔둔 렌즈 세척액 누가 훔쳐감
체크아웃 해도 스태프가 침대 시트 안 감 니가 깨끗한 사람이라면 존나 끔찍함
가스레인지 없음
엘리베이터 없어서 니 짐 니손으로 옮겨야 함

물론 나쁜 후기들만 있는 건 아니지만 건물이 세 개로 갈려 있는데다가 관리가 잘 안 돼니 개판이네요.
평균 평점은 6.9~7.5 여행객들이 마음이 후한 것을 감안해 봤을 때 몇몇 방을 제외하면 지뢰를 밟을 확률이 높은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놀러오실 분은 미리 말해주세요 멀쩡한 방으로 빼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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