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eemit.com/kr/@leesunmoo/ned-1 파워다운 기간 축소와 관련한 글
https://steemit.com/kr/@leesunmoo/ned-2 신규 발행 코인 분배 비율 조절에 관한 글
제가 @ned 라면 해보고 싶은 3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게 스팀의 정책을 변경할 수 있는 영향력이 있다면 저는 스팀파워 보유 수준에 따라 투자자와 사용자로 권리를 나누는 제도를 만들고 싶습니다.
많은 스팀블록체인 사용자들이 19 포크 시점을 그리워합니다. 스팀은 투자자와 사용자 라는 정책을 반영함으로서 언제든 글쓰기 보상이나 보팅효과를 19포크 시점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19포크 시점 이전부터 행해졌던 @abit 의 실험(800앰배이상의 업보팅 금지 실험)은 19포크를 기점으로 매우 유용한 실험임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 실험을 계속할수 없었던 것은 800앰배 이상의 스팀파워를 가진 계정들을 상대적으로 핍박하는 제도였기 때문입니다. (지속될수는 없는 실험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약 7개월전 저를 매료시킨 한 게시물이 있었습니다.(누군가가 이글을 번역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https://steemit.com/steem/@snowflake/guardian-of-the-steem-universe-a-different-take-on-the-role-of-whales-within-steem-ecosystem
위 글에서 @snowflake 는 100 앰배스트를 기준으로 사용자와 투자자로 역할을 구분하자고 공사판 노동자와 감독자를 비유로 들며 주장합니다. 저는 이 스노우 플레이크 안을 적극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지지하는 정도를 넘어 이것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입장입니다.
특정시점에서 확인해 본 스팀파워 보유리스트에 의하면 100앰배 이상 보유계정의 총수는 244계정이며 이들의 스팀파워 소유 비율은 85% 입니다.
100앰배 이상 스팀파워를 보유한 계정들은 투자자로서의 역할만 하고 100앰배 미만 스팀파워보유자들은 사용자 역할을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투자자 계정은 다음과 같은 권리를 가지게 합니다.
사용자 계정은 다음과 같은 이익을 가지게 합니다.
위 아이디어는 현시점에서 실현가능할까?
사실은 재원 문제로 인하여 쉽지 않은 아이디어입니다. 현재의 신규코인 발행비율과 분배비율을 손대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들에게 10%수준의 이자를 지급할 재원을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어찌어찌 재원을 마련할 공간이라고는 프로모션 기능 뿐입니다. 현재 소각되고 있는 프로모션 비용을 소각하지 말고 100 앰배이상 계정에게 분배하는 방안이 있기는 합니다. 또는 스팀달러 이체에 수수료를 부과하여 그것을 재원으로 하는 방안도 있을수 있지만 그 규모를 알 수 없어서 좋은 방안은 되지 못합니다.
현재 프로모션된 최상위 게시글의 광고 비용은 125 스팀달러입니다. 지금의 프로모션으로 재원조달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러함에도 제가 이런 아이디어를 제시해보는 것은 스팀이 다양한 고민을 해서 재원을 만들어내고 투자자와 사용자로 구분한 정책을 운영한다면 몇가지 핵심적인 잇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재원을 마련할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불가능하지만도 않은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