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부터 kr 커뮤니티는 저자 활동의 진검 승부가 시작된 것 같다. kr 커뮤니티는 수없이 많은 저자보상과 관련한 다양한 충돌이 있었다. 최근 kr 커뮤니티에 2개의 보팅풀이 만들어져 가고 있고, 다량의 스팀파워를 보유했던 이들이나, 새로 다량의 스팀파워를 구입하는 이들의 스팀파워가 두 곳의 보팅풀로 위임되고 있다.
@virus707,
@steemhelpers 두 계정이 현재 위임받는 스팀파워를 빠른 속도로 늘려가고 있는 계정이다. 향후 비슷한 형태의 보팅풀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계정에 성격은 다르다.
@virus707 계정은 보팅마켓이라는 상당히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수익을 내서 스팀파워를 임대한 이들에게 수익을 분배하는 모델이다. 동시에 해당 컨텐츠 사용자들에게도 이익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도 이 계정은 향후 무언가 의미 심장한 마켓 운영을 위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중일 가능성이 높다.
https://steemit.com/kr/@virus707/20
@steemhelpers 는 스팀파워를 모아 스팀파워를 임대한 이들의 글에 보팅을 함으로서 투자 수익을 증명함으로서 스팀파워 구매를 촉진시키고자 한다. 스팀 백서에서 언급된 금융협동조합이 구현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현재
@steemhelpers 계정에 임대하는 이들은 지속적으로 스팀을 매수하거나, 최근에 신규로 매수한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스팀파워 투자수익을 증명함으로서 지속적으로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려고 한다.
위 2계정으로 스팀파워가 임대되면서 kr 커뮤니티는 저자 활동이 상당 부분 비슷한 수준의 스팀파워를 보유한 상태에서 경쟁하는 구도로 변화되었다.
스팀파워 보유량 차이로 인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던 저자 활동이 상당부분 완화된 것이다. 다량의 스팀파워를 보유했던 이들의 보팅 영향력이 현저히 감소된 현재 상태는 저자 활동의 진검 승부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고 2016년 상반기 스팀 kr 커뮤니티의 상황과 비슷한 상태인것 같기도 하다.(당시는 @clayop 님의 스팀파워가 임대된 상태가 아니었으므로 지금이 그 때보다 좀 더 저자들에게는 유리한 상황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