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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ieum

이미음
일상,육아,여행,책,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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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January 6, 2018
leemi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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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휴식, 그리고 스타벅스 불매운동.
안녕하세요, 이미음(@leemieum)입니다:) 다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너무... 늦은 인사죠?ㅎㅎㅎ) 긴 연휴 신랑과 함께 보내고 나니 신랑 없는 평일은 길기만 하네요ㅠ-ㅠ 신랑이 애들 봐주고, 집안일 도와주고 하니 휴일 후유증이 심하네요,ㅎㅎㅎ 쉬고 싶을 땐 남편에게 조금 쉬다올게~ 하고 책, 볼펜, 이어폰 챙겨서 집 근처 스타벅스로 가요. 2-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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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미니멀] 미니멀을 추구하는 가족의 공간.
한 동안 현실세계(?)에 집중하느라, 스팀잇에 신경을 못썼어요. 5일만에 들어왔네요, 암튼 오랜만에 글 쓰니 좋네요^^ 오늘은 저희 집 공개를 좀 해보려고 해요,ㅎㅎ 아직 완벽한 미니멀은 아니고 미니멀을 추구하는 중이예요^^ 비우기 2년차 집 보여드릴게요-! 안방이예요, 원래 침대 두개에 협탁까지. 가구로 방이 꽉 차있었어요. 매트리스며 나무며 관리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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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팀] 시장 분식은 언제나 진리.
안녕하세요:) 이미음(@leemieum)입니다. 요즘 쪼끔 바쁜 일이 있어서 스팀잇 신경을 못써서 3일만에 들어오는 것 같네요,^^; 어제는 화요일, 아파트 후문쪽에 매주 화요일마다 장이 서는데요. 한 번씩 맛난 음식들을 잔뜩 사와서 신랑이랑 아이들이랑 먹어요, 어제 먹다가 자랑하려고, 사진 찍어뒀어요.ㅎㅎㅎ 기본으로 사먹는 것들, 떡볶이, 어묵, 도넛!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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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보물! (feat.개미지옥 다이소)
안녕하세요:) 이미음(@leemieum)입니다. 저희 집 부엌 한 쪽에 딸만의 공간이 있는데요, 딸이 돌보고 있는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 이랍니다. 오늘 요리하다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 보았어요^^ 리들레이라는 물고기예요, 마트갔다가 딸이 너무 예뻐해서 데리고 왔는데요. 저 뭘 키우는 거 잘 못하는데, 얘네는 잘 사는거 같아요^^ 알지이터 라고 막 어항 청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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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jhyun6913.park님께 100스팀파워를 임대 받았어요!
@asbear님께서 스팀파워를 임대 해 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는데 이미 조금 늦은 것 같더라구요ㅜ 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은 남겼었는데요. @jhyun6913.park 님께서 뜻을 함께 하고 싶으시다며 얼굴도 모르는 저에게 선물을 보내주셨어요,ㅜ ㅜ 얼마나 기쁘던지요ㅜ ㅜ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은 느낌! @jhyun6913.park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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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 사랑해 고마워 하루 100번 말하기.
요즘 저 혼자 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사랑해, 고마워 하루 100번 말하기 프로젝트! 여기서 100은 그냥 상징적인 숫자구요^^ 사랑해, 고마워를 마구 남발하자는 의미 입니다. "00아, 잘잤어? 사랑해, 고마워" "00아, 엄마 뽀뽀해줘, 사랑해, 고마워" "00아, 책 읽어 달라고? 그래, 사랑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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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팀]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 마세요.
요즘 읽고 있는 책. 꿈 전도사 김수영 님의 '마음 스파'입니다. 정말 책에 온 통 빨간 줄 일 정도로 좋은 말들이 많은데요. 그중에 가슴을 울렸던 말이 있어서 스팀잇에 가져왔습니다. 제 올해 목표가 나를 더 사랑하기, 라고 이전 포스팅에서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남들과의 비교를 멈추기 인 것 같습니다. 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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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팀] 허영만의 커피 한잔 할까요? - 허영만
만화책을 그리 즐겨보는 편은 아닌데 좋아하는 언니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어요. 전 평소에 믹스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요. 이 책만 보고 있으면 자꾸 까망커피가 마시고 싶더라구요. 집에 핸드드립 세트가 있었는데 아이들이랑 같이 있으니 여유롭게 드립 할 시간이 없어 얼마 전 처분했었거든요. 고거 없애지 않았더라면 생각 날 때 바로 커피 내려 마실 수 있었을 텐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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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마티니 - Splendor in the grass
오늘은 노래 한 곡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박웅현님께서 '책은 도끼다'에서 추천해주신 곡인데요. 핑크마티니의 'splendor in the grass'란 곡입니다. 가사가 너무 예술이예요. 성공, 명예, 돈만 바라보지 말고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보자 라는 내용이예요. 노래 중간에 나오는 '차이코프스키 : 피아노 협주곡 1번'도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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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파타야 여행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미음(@leemieum)입니다. @venti님께서 추억을 삽니다 이벤트를 또 열어주셔서 예전 사진들을 찾아보다 남편과의 마지막 해외여행 사진들을 찾았답니다.:) 태국에 다녀 왔었는데요. 다녀오고 그 해 겨울에 임신을 해서 7년이 지난 지금까지 해외 여행을 한 번도 못갔답니다 ㅜ0ㅜ 아이들 크면 우리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꼭 그러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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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 아이들을 울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미음(@leemiuem)입니다. 오늘부터 육아에 대한 글을 한 번 써보려 합니다. 육아책을 즐겨 읽으면서 언젠가 육아에 관한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었는데요. 그게 스팀잇이 될 줄은 몰랐지만, 어쨌든 이렇게 글을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오늘의 주제는 눈물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가 '뚝!' 입니다. 아이들이 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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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 지수 체크 해보세요!
어느 날 남편이 카톡으로 요걸 보내 왔더라구요. 경제권을 제가 100프로 쥐고 있어서 남편은 집안 돈 굴러가는(?) 사정은 잘 몰라요,ㅎㅎ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보내 온 걸까요?ㅎㅎ 암튼, 해보니 저는......... 0.5 구두쇠 수준이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 물욕이 없어진 지 꽤 됐고 돈 지랄(?)은 20대 초반에 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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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 BLACK & WHITE PHOTO CHALLENGE] @leemieum/ #DAY2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twowoo 님의 지명을 받아, 이 챌린지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의 두번째 사진입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당신의 인생의 한 단면을 나타내는 흑백 이미지 7 개 매일 7 일동안 하나의 이미지를 게시하십시오. 인물은 없이 게시해주세요. 설명도 필요치 않습니다. 매일 다른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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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번다 - 신태순
좋아하는 언니의 추천으로 보게 된 책. 중고로 구입했는데 저자의 사인이 있다! 처음엔 좋아서 헛! 이런 행운이. 하면서 신랑한테 사진 찍어 보내며 기뻐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내가 저자 강연에 가게 되면 사인을 못받잖아... 자신이 사인까지 해준 책이 중고로 팔렸다는 걸 알면 기분이 나쁠 것 같으니....ㅜㅜ 이걸 어쩌나 고민하다가 내가 강연을 가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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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 BLACK & WHITE PHOTO CHALLENGE] @leemieum/ #DAY1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toowoo 님의 지명을 받아, 이 챌린지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의 첫번째 사진입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당신의 인생의 한 단면을 나타내는 흑백 이미지 7 개 매일 7 일동안 하나의 이미지를 게시하십시오. 인물은 없이 게시해주세요. 설명도 필요치 않습니다. 매일 다른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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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토칩 참치마요맛!!??
편의점에 갔는데 포테토칩 참치마요 맛이 있더라구요. 오! 음.... 음.... 참치마요 맛...이라. 궁금한데. 한 번 먹어볼까? 근데.... 잉? 참치마요 맛이 라면서요.. 어디가 참치마요 라는 거지. 흠. 참치마요 맛이라는데 참치마요 맛이 하나도 안나. 대실망. 진짜 참치마요 맛 날 줄 알고 기대했는데 ㅜ0ㅜ 그리고 뜯을 때 마다 놀라는 과자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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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이듦에 대하여 - 박혜란
너무나도 존경하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박혜란 선생님.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이란 책을 읽고 완전 팬이 되어 이 분이 쓴 책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집어든다. 50대에 쓰신 '나이듦에 대하여에 이은 선생님의 60대 이야기 '다시,나이듦에 대하여' 60대가 한참 남은 나이지만 책장 넘기기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고 심지어 공감되는 부분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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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팀] 내가 태어날 때까지 - 난다
도서관에 갔는데 만화가 '난다'님의 책이 보여서 집어 들었다. 백홍치, 마수철 부부의 '임신생활' 이야기 인데 우리 첫째 임신 했을 때 생각이 많이 나서 계속 고개를 끄덕끄덕 하면서 봤다. 임신 전 증상놀이. 조금만 이상해도 병원에 쪼르르 달려가기. 죽을 것 같은 입덧. 너무나도 행복한 태동. 빨리 떼어 내고 싶은.. 무거운 배. 그리고 아이를 만난 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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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
신랑의 추천으로 보게 된 포레스트 검프. 검색해보니 꽤 오래 된 영화인데 신랑은 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다. 이럴 때 보면 정말 기억력 좋단 말이지. 난.... 어제일도 가물가물 한데. 한 남자의 인생을 그려놓은 영화 '포레스트 검프' 가슴을 울리는 많은 말들, 계속 생각나는 장면들. 한 여자를 향한 포레스트의 사랑. 감동 감동, 보는 내내 크.. 하면서 감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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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인형뽑기.
작년 겨울 갑자기 인형뽑기에 미쳐서 뽑은 인형들이예요// 이전에는 인형을 한번도 뽑아 본 적이 없어서 난 해도 안돼하고 시도도 안했었거든요, 근데 처음 인형을 딱! 뽑았는데. 헛, 이거 재밌네? 손맛을 느껴버린 거죠ㅋㅋ(낚시도 이렇게 시작들 하시는 건가요?ㅎㅎ) 그 후로 지나갈 때 마다 홀린듯 들어가서 했더니 집에 인형이 이렇게나 많아 졌어요,하하 (사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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