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시작하면.. 항상 중간 쯤 후회 한다는요....ㅎㅎ 하... 그냥 버릴까... 안샀다 생각할까.... 다시는 많이 사지말아야지... ㅎㅎㅎㅎㅎ 근데 나중에 또 사서 또 한다는게 문제,ㅎㅎㅎ 청을 정말 예쁘게 담그셨어요! 따뜻하게 차 한 잔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둘째 가졌을 때 사람들이 둘째는 첫째보다 더 이쁘다 하더라구요, 그때마다 첫째도 미칠듯이(?) 예쁜데 더 예쁘다 하면 도대체 얼마나 더 예쁜걸까, 하면서 궁금했어요,ㅎㅎ 근데 낳아보니, 정말 귀여워 죽겠더라구요,ㅎㅎ 하루 종일 물고 빨고,ㅎㅎ 근데 둘째가 더 좋고 예뻐서 그런건 아니고, 아무래도 두번째로 태어나다 보니, 관심을 받기 위해 애교라는 무기를 장착하고
헛, 엄청난 길이의 댓글을...ㅠ0ㅠ 감동이예요, 요 몇일 스팀에 들어오질 못해서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죄송해요- 적극적으로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뉴비,ㅠ0ㅠ 약간 찔리지만... 암튼 jhyun6913.park님 덕분에 편한 마음으로 스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어휴, 블루스카이님의 속상한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글이네요.. 일을 시작하니 주변에서 도와 주질 않고, 그렇다고 집에 있자니 나도 내 인생을 살고 싶고.. 저랑 비슷한 점이 많으시네요, 저도 아이 키우려고 9년일한 회사를 그만두고, 그 후에 4년뒤에 둘째를 낳았거든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나 고민이 많으 시겠어요, 어떤 결정을 하든지, 같은 여자, 엄마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