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하면 전 아바이순대, 만석닭강정이 떠올라요ㅎ
그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더 그러겠죠?
만석닭강정 예전엔 줄 길게 서서 샀던거같은데
이젠 공장수준이라 줄도없네요~~
그래도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닭강정 한박스씩 들고있더라구요ㅎㅎ
저도 대세에 따라 하나 사들고 시장구경을 합니다
닭강정보다 줄이 훨씬~~~ 길었던 호떡집
입구쪽에 있는데 사람많은걸보니 맛집인가보다싶어 줄을 따라섰죠,,,
호떡이 왜이리 까만가 했더니 흑미씨앗호떡이래요
기름에 지글지글~~
맛있겠다~~ 친구랑 군침 줄줄흘렸네요
다굽고 난뒤에 가장자리를 잘라서 씨앗을 넣더라구요~~
기대감을 갖고 한입 베어물었어요
아ㅡㅡㅡㅡ
맛이 없어요
너무 맛이 없어요ㅜㅜ
줄서있는 사람들한테 말해주고싶었어요
같이먹으려고8개나 샀는데
다버렸답니다ㅠ
기름맛만 나고 씨앗하고는 어울리지도않고
단맛도 없구요ㅜㅜ
그냥 호떡믹스사다가 구워먹을걸 싶더라구요
역시 방송에 속으면 안되는것을,,,,,,
닭강정도 예전 그맛이 아니고,
제 입맛이 변한거같기도 하구요
저녁이 조금 아쉬웠지만
시장구경도 오랜만에하고 친구와 즐거운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