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은 단풍이 너무 예쁘게 들은것 같아요
그래서 시에서 임대하는 자전거를 빌려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한대당 1000냥~2시간 연속임대 가능하지만
2시간이 넘으면 30분당 1000원이 부가됩니다
화랑천을 따라 호수공원까지 풍경을 즐기며
쉬엄쉬엄 길을 따라오는 내내 알록달록하게
수놓아진 단풍들을 놓칠새라 열심히 눈에 담았습니다~
유난히 새빨간 단풍나무~
너무 예뻐 눈을 땔수가 없습니다~^^
배낭을 배고 앞서가던 신랑을 보니 연애시절 생각이
나는것 같아요~산악회에서 만나 참 열심히 산에
다녔었는데 ..무릎이 안좋다는 핑계로 산에 안간지
벌써 몇년이 돼버렸네요
역시 소풍에 꽃은 먹거리~
배낭안에 이것저것 싸온것을 풀어 가장 예쁜 단풍나무
아래 자리잡고 온갖 분위기를 다 잡아가며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임대자전거는 2시간을 넘어 추가비용이 들긴 했지만
어느때 보다 더 아름다운 단풍여행을 다녀온것 같아
그 여훈이 계속 남는것 같아요
아직 가을여행을 다녀오지 않으셨다면 꼭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여행이라고 해서 꼭 먼곳에 갈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맛난거 싸들고 가까운곳에 다녀오는것도
힐링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