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묻지마 투자를 즐겼는데 공부를 조금 해보려 책을 구입했습니다.
실제 투자에는 별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으나 모르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공부한 내용을 하나씩 정리해보려 합니다. 아마도 훨씬 좋은 글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저를 위해 진행해 봅니다.
차트는 https://kr.tradingview.com 의 것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차트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두 가지가 바 차트(Bar Chart)와 캔들 차트(Candlestick Chart) 입니다.
바 차트 (Bar Chart)
미국과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는 차트이며 아래와 같이 표시합니다.
Tradingview에서는 봉 차트를 선택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캔들 차트 (Candlestick Chart)
캔들 차트는 한국의 주식/코인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차트 형태입니다. 일본에서 개발되어 Steve Nison에 의해 미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캔들 차트에는 동양의 음양사상(陰陽思想)에 따라 시장이 상승하면 빨간색 (양봉), 하락하면 파란색 (음봉)으로 표시합니다.
서양에서는 반대로 상승하면 파란색, 하락하면 빨간색으로 표시합니다.
흑백 표시법에서는 상승하면 흰색, 하락하면 검은색으로 표시합니다.
[ 업비트(좌)에서는 양봉이 빨간색, Tradingview(우)에서는 음봉이 빨간색입니다. ]
사케다 전법
양봉이 연속해서 세 개가 나오면 적삼병, 음봉이 연속해서 세 개가 나오면 흑삼병이라고 합니다.
하락장에서 적삼병이 나타나면 앞으로 주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상승장에서 흑삼병이 나타나면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분석 기법이 사케다 전법입니다.
아래 그림의 빨간 박스가 적삼병, 파란 박스가 흑삼병입니다.
보통 적삼병 후에는 조정이, 흑삼병 후에는 기술적 반등이 발생합니다.
그런 면에서 비트코인의 차트는 정석과는 좀 다른 양상이라고 봐야할 수도 있겠지만 일봉이 아닌 4시간 봉으로 보면 이론대로의 흐름이 좀 더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