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ylakim 입니다.
요즘 몸이 좀 안 좋아서 식이요법을 시작해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한의원을 다니고 있는데 완전 빡세게? 관리해주고 계세요. 당분간은 좋아하는 음식들을 다 못 먹고..
사랑하는 빵, 내 사랑 고기, 내 사랑 패스트푸드..
일단 돈 내고 다니는 거 열심히 따르기로 결심하고
풀반찬 위주로 초식동물로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제 겨우 일주일 됐는데 ...
한 달은 된 듯한 기분이네요.
각설하고
그래서 곤드레밥에 도전해봤습니다.
무밥, 굴밥, 곤드레밥 등 다 사실 원리는 같죠.
재료를 넣고 밥하면 끝 ㅋㅋㅋ
너무 쉽고 맛있어서 저런 류를 이제
일주일에 한번은 하려구요.
곤드레밥은 일단 곤드레 나물을 씻어서 삶습니다.
그 다음에 물기를 제거하고~
국간장을 아주 조금 넣고! 조물조물~
그리고 나서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밥할 준비를 하고 쌀을 씻어서 불린 뒤,
아까 준비한 곤드레를 투하하면 끝!
저흰 전기밥솥 없애고 압력밥솥을 쓴 지
2년 정도 됐는데 ㅋㅋㅋ
밥이 빨리되고 더 맛있어서 잘 쓰고 있어요.
20분 후 완성!
옮겨 담아 봅니다.
양념장이 중요하죠~!
일반 간장에 파, 마늘 다져서 넣고
설탕 한 꼬집! 고춧가루 팍팍!
깨를 넣고 참기름 듬뿍 넣어주면 끝~
밥에 슥슥 비벼먹으니 꿀맛이네요~!
시중에 파는 냉동 곤드레밥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부드러움이에요~
아욱국도 휘리릭 끓여서 함께 해 봅니다.
국은 좀 싱겁게 됐지만 짠 거 보다 낫다고 생각하며 뭐 나름 만족~
주말에 부모님댁을 방문하니
밑반찬이 풍족해졌네요~
아직 밑반찬은 제 레벨에서는 힘드네요.
이번주에 곤드레밥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