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카페나 식당은 문을 닫은 늦은 저녁 시간, 야심한 밤에 홀로 불을 켜고 손님을 맞이하는 횟집이 있습니다. 광장시장에 있는 종문횟집은 인심 푸짐한 할머니 가게입니다.
앉으면 바로 따끈한 오뎅국물을 주세요. 연거푸 손님들에게 더 많이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나는 장사해도 많이 퍼주는 맛으로 한다고 웃으시는 할머니의 웃는 얼굴이 참 좋아서 자주 찾게 되는 곳입니다.
상세주소가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찾아서 올려요. '종문횟집 - 동부A28호' 입구에서 멀지 않으니 이 간판 보고 찾아가시면 되어요.
초장과 간장, 그리고 그날따라 들어온 생선 등을 이것저것 담아서 주십니다. 보통 2,3만원 하는 한 접시에 소주 한잔을 시키는데요, 할머니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는 것도 재미있어요.
일이 늦게 끝나는 날엔 딱히 먹을만한 데도 없고 식당 찾기가 어려운데, 그럴때 늦게까지 여는 이 곳이 참 고맙습니다.
신선하고 푸짐한 회 핫접시가 당긴하면 광장시장의 종문횟집을 추천합니다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창경궁로 88
이것저것 푸짐하게 담아주는 할머니 @종문횟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