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글을 쓰기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종종 사람이 적거나 비교적 조용한 곳을 찾아다니곤 합니다. 도심 속 헌팅이랄까요. 종종 지인들과 같이 가서 음료나 음식을 주문하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도 카페는 참 좋은 곳입니다. 합정역 근처의 더페이머스 램은 원래 커피로 유명한 곳입니다.
넓은 천장에 멋진 그림에, 예쁜 장식까지. 잔잔한 음악도 흘러 모임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에요. 역에서 멀지 않아 걸어서 5분이면 찾을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한데 이날은 저녁에 갔었나봅니다. 전 마들렌을 좋아해서 여러 종류의 마들렌을 맛보러 다니는데요, 페이머스램 마들렌은 겉바속촉 제 취향이더라구요. 샌드위치 반개와 후식으로 마들렌 하나면 끼니로 충분하지요.
네 종류의 샌드위치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BLT 를 시켰나봅니다. 요기할 거리가 베이커리 라인으로 많습니다. 커피도 물론 맛있었고요.
함께 한 친구들과 향긋한 차도 시켜 나눠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모임에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천장이 탁 트여있으면 답답하지 않으니까요.
대형 체인 커피점에 싫증이 나셨다면 페이머스 램을 추천합니다. 미술관에 온 기분이 들거에요.
맛집정보
the famous lamb
도심속 미술관 같은 카페 @the famous lamb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