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간만에 동생이 산 할인쿠폰으로 아웃백을 먹으러 갔답니다.
저희 가족은 외식 자체를 그렇게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
보통은 아웃백 아니면 동네 근처 막곱창집으로 가곤 해요.
항상 갈 때마다 메뉴에 대한 의견 차이로 티격태격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파스타류를 좋아하는데 비해 엄마는 별로 안좋아해서 항상
립 종류 1개랑 나머지 메인 메뉴 하나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요
일단 리필로 제공되는 부시맨빵과 항상 시켜먹는 치킨텐더 샐러드에요.
부시맨빵을 먹을 때는 아마 망고소스만 주고, 초코소스를 안줄 수도 있는데
따로 가져다달라고 하면 줍니다. 개인취향이긴 한데 전 초코를 선택!
치킨텐더 같은 경우엔 가족들이 전부 좋아하기 때문에 거의 항상 시켜요.
가격이 약간 비싸긴 한데, 돈이 안아까울 정도로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양송이 스프!! 호불호가 거의 없이 존맛탱이라고 할 수 있죠.
회의 끝에 결국 메인 디쉬는 립이랑 투움바 파스타로 시켰어요.
저번에는 파스타 대신 스테이크를 먹었었는데 저는 별로더라구요.
볶음밥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먹어봤지만 양은 많은데
맛은 그닥 없었기 때문에 아에 고려 자체를 안했어요 ㅋㅋ
립은 뭐 너무나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메뉴라 보통 시키실테고,
투움바 파스타는 일종의 크림 파스타로 새우가 많이 있어요.
돈을 좀 더 추가한다면 소고기 투움바 파스타도 괜찮겠네요.
매번 갈 때마다 느끼지만 맛은 있는데 가성비 자체는 크흠...
물론 아웃백이 가성비를 찾으러 가는 식당은 아니여서
가족들과 맛있게 외식할 곳을 찾는다면 좋을 듯 하네요.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에는 이견이 없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