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좋아하지만 지스타는 한번도 참가한 적 없던 나에게
운 좋게 공짜 티켓이 생겼다.... 처음엔 혼자 갈려고 했으나
지인 중에 한명이 가고 싶어하길래 같이 주말에 가기로 했다.
넥슨이 빠져서 사람들의 기대감이 적은 줄 알았더니 오늘 갔던
사람들의 인증샷을 보니깐 과연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물론 수능버프가 있긴 하지만, 주말엔 분명 더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작년에 가봤던 사람들 말로는 대형 게임사 부스는 사람들이 많고,
소형이나 잘 모르는 모바일 게임 부스는 여유롭다고 한다.
일찍 가서 부지런히 여러 곳을 돌면서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나 제일 기대되는 넷마블 지스타!!
A3는 배틀로얄형 RPG로 과연 어떻게 구현시켜놓았을지 기대된다.
또한, 과거 세나 유저로써 이번에 새롭게 출시 예정인 레볼루션 또한
어느 정도의 게임성과 완성도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다.
나도 여유만 된다면 숙소 잡아놓고, 몇 일씩 구경하고 싶은데
사실상 그건 불가능하고... 언젠간 도전해보리라 !!
무엇보다도 라인업 또한 마음에 든다. 인방을 자주 보는 내 눈에
확 들어온건 감스트님 !! 다른 사람은 사실 잘 모르기도 한다....
축구 게임 자체를 좋아하진 않지만, 콘텐츠로 하는 콩트라던가 개그는
종종 즐겨보는 편이기 때문이다. 물론 싸인이나 사진은 전혀 필요없..
사전이벤트도 있긴 한데, 별로인 것 같고 역시나 직접 가서
참여하는 체험형이 재밌을 것 같긴 하다. 퀴즈도 풀고, 직접 게임도
비제이들과 같이 하면서 운이 좋으면 상품까지 !!
굿즈를 모으는 취미는 없지만 구글기프트카드 같은건 좋지 않은가!!
집돌이인 나에게 간만에 생기를 불어넣는 축제이다.
매번 가서 실망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걸로 알지만, 어쨌거나
처음 가는 내 입장에선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한 이벤트이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