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만남

lab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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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냥이 가족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만났던 이름도 못지어준 길냥이가 자식들과 돌아온거 같습니다.
(자주 보는 친구들은 이름을 지어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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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에게 중요한건 밥보다 물입니다.
문제는 햇반그릇이 아무것도 없어서 물을 못줬다는 거에요.
내일에도 찾아오면 꼭 물그릇을 챙겨줘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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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친하지 않은 상태라, 살살 다가가서 현관불에 기대어 사진을 찍어봅니다.
어미는 콧잔등에 상처도 있고, 꾀죄죄 하지만 아기들은 사랑을 많이 받았는지 털에 윤기가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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