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어제 만났던 어미 야옹이를 만났습니다.
마치 아이들이 노는 걸 지켜보겠다는 것처럼, 혹은 어제 밥을 줬던 나를 기다리는 것일지 알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오늘도 찾아와준거에 너무 고맙네요.
무심한듯 시크하지만, 마음을 조금 풀었는지 좀 더 다가가도 그대로 있네요.
오늘은 안쓰던 그릇을 찾아서 물까지 줬습니다.
물과 사료를 가지고 오자마자 어디선가 놀고있던 아깽이들도 나오네요 :D
한끼라도 건강히 먹길바라면서 흐뭇하게 쳐다보고 돌아갑니다.
아기고양이들은 언제나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