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인동초향기 블로그입니다.
오늘 아침은 조금 추위가 찾아옵니다.
아침 출근길에 시래기가 보입니다.
김장김치를 마무리하고 남는 무청을 이용하여 시래기를 말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래기 전용 무도 나오지만 이곳은 무김치를 하고 남은 시래기인가 봅니다.
한쪽에는 얼음이 꽁꽁 언 것이 겨울 추위를 말해줍니다.
12월이면 한창 추울 시기이지만 아직까지 아주 춥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이 좋은 시래기, 삶아서 반찬을 만들어 먹습니다.
물론 삶아서 시래기를 우려야 본연의 시래기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래기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시래기나물도 있고 시래기죽도 있고 시래기찌개, 시래깃국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와 시래기기를 커다란 냄비에 넣고 생선찜을 해도 좋습니다.
물론 참기름 살짝 두르고 볶아도 좋고, 청양 고추 넣고 된장국을 끓이면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잘게 썰은 쇠고기를 넣거나 바지락 등을 넣고 끓이면 더 훌륭한 맛이 납니다.
오늘 저녁은 구수한 시래깃국에 생선 넣고 시래기 찜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끓여 주시던 사래기 된장국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행복을 여는 인동초향기 블로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