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를 접하게 된 것은 7년 정도 되었다.
처음에 인지력이 떨어지셔서 병원에 가셨었고,
치매판정을 받은 후 약 처방을 받았다.
의학의 발달로 치매초기 증세가 오면 늦춰주는 약이 개발되어 있어서,
치매시기를 늦춰준다고 하였다.
그나마 안심이 되었다.
치매약을 복용하고 3년 정도는 대화가 원할 할 정도였으니까~
어느 순간부터 치매 약 최고단계 까지 처방을 받았고,
현재까지 혈압약과 함께 복용하고 계신다.
매년 기억력과 신체 활동은 천천이 떨어지게 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환절기시기에는 더욱 그러하다.
치매정도는 1~10단계까지 등급이라 하면,
5등급-6등급 떨어지는게 5년 걸렸고,
8단계 까지 가는 데는 1년도 안 걸렸다.
이제 더 이상 약이 치매정도를 늦출 수 없다는 걸 확인했다.
딸과 사위 가족을 구별 못하게 되었다.
과거의 기억만 있을 뿐이다.
의사선생님과 상담 후
어제 중환자실에서 중병실로 옮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