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오미자 수확의 계절입니다.
문경의 유명 특산품이 오미자인 것 아시죠~?
결혼 후 부터 매년 오미자 10kg(10~18만원)을 구매해서 오미자 청을 담 그었습니다.
아내가 기관지가 약해 장모님이 매년 청을 담가 주셨는데, 이제는 직접담가야 합니다.ㅜㅜ
오미자와 설탕의 비율을 1:1로 밀봉해서 항아리등에 6개월 정도 담 그어 두면 오미자 청이 됩니다.
오미자가 몸에 좋다는 여러 설이 있지만,
그중에 필자가 본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여름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둘째, 숙취 해소에 최고라는 것~~~^^
확실히 음주 전·후 오미자청을 물과 함께 섞어서 마시면, 아픈 머리가 일찍 가시거나 숙취가 적습니다.
그럼 오미자 구경 한 번 하겠습니다.
오미자 농장입니다.
새빵강 오미자가 보이시나요~~
탐스러워서 바로 따서 한입에 넣었더니 시큼하고 떫은맛이 들었습니다.
장모님이 건강하실 때는 매년 청을 담가 주셨는데, 이제는 치매가 심해지셔서~~
사위얼굴도 못 알아보시더군요.
장모님 건강 하실 때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