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청명한 가을 하늘입니다.
오늘은 우리 둘째 아이의 가을운동회를 하는 날입니다.
저번 주 가을 운동회 참석을 바라는 가정통신문을 받았었는데, 오늘이네요~
어린이집 인원이 많치 않은데 운동회라~? 생각했었는데, 이웃 어린이집 4곳에서 매년 운동회를 준비하는 것이라 하더군요~
첫째 때는 운동회 없었는데, 여하튼~
미세먼지가 많거나 비가내리면 행사를 최소한다고 했었지만, 흐리고 덥지 않은 시원한 날씨로 이어져 운동회 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행사는 아침 9시30분부터 1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이집 운동회지만 제법 계획식 부터~~계회선언(아내가함), 국민의례, 인사, 준비체조등~
형식은 다 갖춰진 행사였습니다.
전날 아내가 행사때 챙겨갈 간식을 준비하고 있을 때, 왠지 그 곳에서 이웃 아빠들이랑 어울리기 쉽지 않을까~! 라는 생각 뿐~ (나이든 아빠의 고해^^)
그러나 ‘아이들이 즐기기 위한 게임’을 하는 곳이니 적극 참석하는 것으로 마음먹었습니다.^^
어렸을떄 청군 백군 모자를 뒤집어 썻던 기억이 났었는데, 이번에 청군은 청색티, 홍군은 빨간티로 표시를 했습니다.
부모님들이 참석율과 적극도가 너무 높아서 놀랠 정도였습니다.
썰매타고 이어달리기 하는 모습입니다.
운동회때 이거 많이보셨던거죠~!
궁색은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저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많은 과자들이 한가득 차있더군요~~^^
잠깐 쉬는 시간에 0세반 아이들과 한껏 찍었습니다.
어찌됬던 정해진 시간내 놀이를 적극참여하고나니 시간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특히, 아빠들 참여도가 보통이 아니였습니다. 안전사고 조심해야 됩니다~~
젊은 아빠들요~~^^
직장에서 술들 많이안드시나요?
다들 빠르시데요~^^
그 장단에 맞추다보니 지금 많은 피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아빠와 엄마 10명씩 계주(이어달리기)를 하는데, 역시나 운동회의 마지막은 계주 였습니다.^^ 마지막 까지 승부를 확인해야하니까요. 긴장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여하튼, 오늘하루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준 어린집에 감사를 느겼고, 가까운 이웃과 아이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