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너무 빨리 간다

kungdel(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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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블로거 누가 한 말이 문득 생각나는 밤이다.
얼굴이 박살이면, 몸을 작살나게 만들자.
와이프는 내얼굴이 박살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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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한번 들어볼 수 있으려나?

자려고 누우니 오늘 하루는 너무 빨리 가버린 것 같다. 그런데 오늘 한 일들을 돌이켜보면 벌써 며칠전 일들 같다. 시간이 빨리 가버려서 멀리 가버린 건가?

오전 5:10 기상 후 스트레칭
오전 7:00 헬스 시작
오전 9:00 근무 시작
오후 6:00 퇴근 후 식사
오후 8:00 아들과 놀기
오후 9:00 설거지 후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오기
오후 10:20 아들 목욕시키기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올라오는 길에 맥주를 사고 싶은 유혹을 대여섯번 참았다.

일찍 자야 수면하는 동안에 근육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여섯시간은 자야지 덜 피로하다. 얼른 자자. 이왕 시작한 운동 3년은 꾸준히 해서 초보티는 벗어야지. 헬스는 꾸준히 3년차부터 초보딱지를 뗀다고 하니까.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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