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밋 뉴비 @kunastory 입니다.
오늘은 첫째 이(유치)를 빼기로 약속한 날입니다. 첫째가 너무 무서워해서 오늘로 합의를 봤습니다.
며칠전에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다가 부딪혀서 자연적으로 이 하나가 빠졌는데요. 옆에 이도 흔들려서 빼기로 했습니다. 영구치가 나오고 있거든요. 벌써 아랫니 두개는 영구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실로 이를 빼고 있습니다. 첫번째 시도를 실패해서 첫째가 너무 아파하네요. 30분 정도의 설득 끝에 2차 시도를 합니다.
결국 이 뽑기에 성공했습니다. 오른쪽의 피 묻은 치아가 지금 뽑은 거구요. 왼쪽은 미끄럼틀에서 자연적으로 빠진 치아입니다. 시간이 지나서인지 하얀색으로 변해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어릴 때 유치 뽑는 시기가 늦어 덧니가 하나 있는데요. 그 때도 첫째같이 무서워해서 이 뽑는 시기를 놓친거 같아요 ㅎㅎ 첫째가 많이 힘들어 했을텐데 잘돼서 다행입니다. 내일 맛있는거 사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