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 21일이죠. 제 생일입니다.
군대에서 보내는 두 번째 생일이 되겠네요.
작년 생일은 이상하게 밖에서 생일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올해 생일은 밖에서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군대에서 보내고 있네요ㅎㅎ
생각보다 그럭저럭 나쁘지 않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몽쉘과 빼빼로로 만든 케이크도 받고 말이죠!
말린 코코넛으로 장식한 디테일은 덤ㅎㅎ
친구들이 몽쉘 케이크를 들고 들어오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다만 들고 들어와서 축하인사하고 노래 부르는데 무반주라 좀 민망..
노래 끝나고는 서로 어색..ㅎㅎㅎ
그래도 기분 좋은 밤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막상 생일도 맞고 나니 정말 별거 없네요ㅎㅎ
오늘의 일정은 아마 밥-잠-사지방-잠-밥-잠-사지방-밥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생일과 관련하여 특이한 점이라면, 제 생일과 ㅋㅅㅋ의 생일은 한 달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제 생일은 7월 21일이고, ㅋㅅㅋ의 생일은 8월 20일이네요ㅎㅎ
두 돌 기념으로 뭘 해볼까 생각하고있는데 한 달 간 고민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