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어떤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지 모르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돌아다니며 지내다 보니 글도 자주 쓰지 못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최근에 있었던 에피소드나 한 번 써 보고자 합니다. 자취방의 난방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최근에 날씨가 정말 추워졌습니다. 약 2주 전쯤부터 급격히 기온이 확 내려간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워낙에 날짜 감각이 없는 사람이라 틀려도 뭐 그냥 넘어가 주시길 바랍니다ㅎㅎ
11월에 들어서 제가 동아리 참여를 즐겨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이 20일째인데 동아리 참여한 날이 그 반이 넘어가네요.
그러다 보니 밤샘도 상당히 즐겨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이번 주에 일정이 정말 많네요. 특히 이번 주는 정말 많이 할 예정이지만 이 이야기와는 상관이 없으니..
밤을 새고 나면 거의 첫차 혹은 아침 차로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피곤을 안고 잠들게 되죠.
간만에(?) 집에서 잠든 날이었습니다. 자다 보니 약간 서늘한 것이 느껴지더군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묘하게 난방이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평소에 집에서 잠을 안 자니 이게 오늘만 이런 건지, 꾸준히 난방이 약하게 들어왔었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그 다음 날에도 외박이었던지라 확인하기가 좀 미묘했습니다.
결국 이번 주에 이틀 연속으로 집에서 잘 날이 있었는데, 그 두 번은 모두 난방이 제대로 들어온 것으로 보아 그 날 이유는 모르겠지만 난방이 좀 약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 잠을 잘 안자니 이렇게 확인하게 되네요ㅎㅎ..
아마 한동안도 또 외박하지 않을까 싶어 다음 주에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