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소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신과 함께를 봤습니다.
1때는 원작과 다른 전개에 약간 실망했다면 이번 2편은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여전히 원작과는 엇나가는 부분이 많고, 중간에 황당한 장면이 나오는 것도..
보고 나서도 그렇게 잘 만든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에 진기한이라는 이름이 나오는 것도 3편에 대한 복선인지, 그렇다면 영화에서 지워 버린 진기한을 맥락도 없이 이렇게 만들어버리는 건 왜인지..
마지막 반전도 예측 가능한 내용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코인노래방에 갔습니다.
줄이 없길래 운 좋네 하고 방에 들어가 돈을 넣고, 마이크를 드는 순간..
마이크가 거의 나오지 않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미 돈은 넣어 놓은 상태고, 거의 생목에 가까운 상태로 한 시간 정도를 부르고 나왔습니다.
목이 다 쉬어버렸네요ㅠㅠ
여담으로, 코인노래방 안에 선풍기 한대밖에 없다 보니 꽤나 덥더군요.
이래저래 힘든 노래방이었습니다.
내일은 원래 친구가 면회를 오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운동하다가 무리하는 과정에서 근육이 다쳤는지 참 아프다고 하네요.
컨디션 보고 내일 올지 말지 따로 연락 달라고 했습니다.
여름에 무슨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 말이에요..
휴가 다녀온 지 2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어느덧 다음주에 또 휴가입니다.
짧게짧게 자주 나가는 중인데 나쁘지 않네요.
이번 휴가에선 이전에 예고했던 대로 번지를 뛰러 갑니다.
긴장되고 또 긴장되는군요ㅎㅎㅎ
올해 7월에 군대를 전역한 친구와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습니다.
2박 3일간의 휴가 중 앞 1박 2일은 군대 친구들과 여름 휴가(feat.Bungee)이고 둘째날 저녁부터 얼굴이나 볼 듯 싶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거라 꽤 기대가 됩니다.
나름 고등학교때는 둘이서 엄청 다녔던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ㅎㅎ
다행히 날씨가 조금은 선선해진 것 같습니다.
여전히 덥지만, 주말 잘 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