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는 User Interface의 약자로 UX에 기반한 사용자 와 의사소통을 의미하죠.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스마트TV, 키오스크, PDA 등의 디바이스에 많이 적용되는 말 입니다. 우리가 'X버튼'을 보면 창을 닫는 다고 생각하는 게 UX(사용자 경험), X버튼이 보통 오른쪽 상단에 있다고 생각해 잘못 누른 창의 오른쪽 상단에서 닫기 버튼을 찾는것도 UX
어제 장장 4시간동안 세차하면서 차를 닦아대고 닦아댔는데 비가 온다. 허허 일산에 온 김에 호수공원에 가봤다. 한 두 방울씩 오긴 해도 성인되고 처음 와본 호수공원이라 어떻게 생겼나~ 하고 주차장에서 길따라 쓱 걸어봤는데 너무너무 시원하고 넓고 예쁜 장미가 만개한 장미정원이었다. 그라데이션으로 물드는 장미 노란 장미는 처음 봄! 노란 장미의 꽃말이 질투인건
요즘은 다들 그렇다고 해서 이젠 내가 난독증인지 구분이 안가지만 나는 글을 읽는데에 오랜시간을 들여야하고 글의 알멩이가 머릿속에 들어오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읽은 부분 읽고 또 읽고.. 잠깐이라도 멍하니 있으면 한국말도 흡수하기가 어렵다. 집중력 때문일까? 하는 잡생각은 집어치우고 대신 서점을 정말 좋아한다. 서점의 분위기가 좋고 불편하게 꼬깃꼬깃 앉아서
얼마전 판데믹 보드게임에 대해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게 모바일 앱으로도 나와있었습니다! 요렇게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혼자 있을때나 보드게임 구매전에 어떤 게임일지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하면 이렇게 난이도를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한 번도 안해봤다고 거짓말을 하고.. 튜토리얼을 하면서 룰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고 어플 실행후 언제든지
항생제 때문인지 오늘도 늦잠을 자고 겨우 일어나서 쭈꾸미 볶음 재료를 사왔는데 만들다가 먹물이 터져버렸다... 시커먼 쭈꾸미 볶음....ㅠㅠ 비주얼 폭탄을 맛있게 먹어준 남편에게 감사와 사랑을..♡ 일산에서 엄청엄청 큰 차를 발견했다! 잉..사진이 왜 옆으로 누워서 나오지 돌리는 방법을 모르겠다...ㅠㅠ 금요일까지 시험 잘 보고 방학동안 자격증 준비 돌입!
기말고사일까 기만고사일까.. 1학년 1학기의 초심을 잃어버린 찝찝하면서도 게으르고 싶은 이 기분으로 이번주 첫 시험을 겨우 치뤘다..! 이번 시험은 레포트 형이 없으니 더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반성하자 반성해! 오늘은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병원도 가고 친구랑 점심도 먹고 집에갔다가 다시 일산으로 일산의 길이 점점 눈에 익어간닷 4일의 마무리를 5일 새벽에
PANDEMIC이라 일컫는 범유행전염병은 AIDS와 결핵 등이 있습니다. 사실 무거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HOBBY샵에서 우연히 발견한 보드게임인데 너무 재밌어 보여서 집으로 데려오게 됐습니다. 전세계에 만연한 전염병을 치료하는 협력전략게임! 그리고 주말 이틀동안 5판정도 즐기고 나니 포스팅할 정신이 돌아오네요 ㅎㅎ 판데믹은 Z-MAN GAMES에서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에 대한 미련이 없던 어릴때와는 다르게 우리 아버지가 아프지 않으셨으면, 티격태격 하지만 하루라도 좀 더 내 곁에 계셨으면 하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아래는 포브스에서 발표한 장수비결 15가지 입니다. 8시간 이상 수면은 백해무익 긍정적인 사고 충분한 성 관계 애완동물 기르기 정기적인 콜레스테롤 체크 경제적 윤택 담배 끊기 감정 조절
스타듀밸리, 투더문 같은 평화로운 게임을 좋아하지만 마음속에 파괴본능이 들끓을땐 디아블로3를 즐겨하는 편입니다.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은 G-STAR2014 에서 공개했던 영상을 보고 기다리던 게임인데요 사실 엄청 오래 기다리기만 해서 다들 지칠대로 지쳐버렸죠ㅠㅠ 디아블로3처럼 쿼터뷰 화면의 게임이지만 퀘스트나 특정행동에 따라서 색다른 뷰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영화 데드풀을 여러번 보고 또 볼 정도로 재밌게 봤던지라 이번 휴일에 데드풀2를 관람하게 됐습니다. 욕설이 난무하고 온갖 성드립, 잔인한 장면들도 많지만 내 안에 잠자고 있는 파괴본능을 대변하듯이 속시원한 액션과 터져나가는 CG에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지막엔 감동으로 눈물까지 찔끔.. 1983년 영화 플래시댄스 포스터를 패러디한 데드풀2 BBQ에서는 이런 행사도
주말동안 잔뜩 먹부림을 부리고 돌아왔습니다. 밥보다는 면이 먹고 싶고, 따듯한 국물도 있었으면 싶을때는 라멘만한 것이 없죠. 우연히 지나던길에 라멘집을 검색해서 방문하게 됐는데 청년 두 분이서 굉장히 친절하게 주문도 받아주시고 음식을 만들어 주셨어요! 언제 오픈한지 모르지만 일단 가게 내부가 무척 깔끔하더라구요 명석이라는 분이 사장님일까요..? 명서쿠 독특한
매일 북한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이 들려오면서 북한음식에 대한 궁금증도 많이 커졌습니다. 어릴때 금강산 관광코스를 가서 식사를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 때 먹어보지 못했던 다양한 북한식 음식들 입니다. 꼬리떡 남한식으로는 꽃절편이라고 불리는 떡입니다. 꿀에 찍어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꼬리떡 노티 평안도지방의 전병이라고 합니다. 설탕이나 꿀을
영어공부하는걸 제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배운걸 노팅하고 스팀잇에도 남겨보면서 다시 한 번 정리하기 위해서 기록해 봅니다. 영어의 문법을 이해하고 연습하면서 영어실력도 같이 향상되었으면 좋겠는데, 기말고사가 다가오는 지금 첫 수업때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기억이 가물가물 가물치가 됐다.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화이팅! 영어 문장의 구성요소 필수 - 주어, 동사,
줄공책에 볼펜으로 짧게 써진 시, 거침없지만 과장하지 않는 조용하게 정곡을 찌르는 말투에 읽을수록 공감하게 되고 빠져드는 시인 이환천의 시입니다. 2016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SNS 시인시대전'에서는 스타작가 3인으로 발탁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예전 뉴스에서 하상욱이라는 SNS시인이 책을 출간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었는데, 센스있는 사람들로 이 분야의
배우는 것, 노트 정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꾸준하게 이것저것 배우고 있는데 영어는 좀처럼 늘지를 않는다.. 쪽지시험과 중간고사 폭망으로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오답노트도 장만했으니까 이번에는 후회없이 시험을 치고 싶다..! 프리토킹은 아직 먼 산..ㅠㅠ 10대때만큼 집중력이 안나오는 것도 큰일이다. 뭐 하나를 해도 아직은 열정이 넘쳐야할 20대인데 여러가지에 많이
지난 1월에 뮤지컬 시스터액트 내한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아주 옛날에 시스터액트를 영화로 봤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되는 마음으로 공연을 봤는데요 뮤지컬에 나오는 노래는 영화 시스터액트에 나오는 노래랑 같은 곡도 있도 추가된 장면과 노래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내한공연 뮤지컬도 처음보는 상태여서 원어를 알아들을 수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자막이 무대 옆 스크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