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비가 옵니다.
새벽부터 쉬지 않고 쏟아집니다.
골목마다 동네 사람
나와 서서는
모두들 기뻐서 비 인삽니다.
한 방울도 귀하지요
애태우던 비,
밭에 논에 도랑에 잘도 옵니다.
삽을 들고 사람들
들에 다녀와
서로들 웃는 낯 비 얘깁니다.
| 창작일자: 미상 | 안내: 매일 새벽 1시 자동으로 새로운 시를 소개하는 "시봇"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