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에어드랍이 흥미로운 이유(이오스닥의 빗썸,업비트 상장 예정 하지만 예정된 덤핑)

Words
800
Reading
4 min
Listen
Play
8y

암호화폐를 하시는 분이면 이오스가 오늘 30% 오르신 것은 아실겁니다.

어제 주무신 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시면 15% 더 오른 이오스를 보게 될 것이구요.

글이 늦어져서 12일에 쓰게 됐네요.

이번 에어드랍은 꽤 주목할만 합니다.

첫번째로는

이오스 에어드랍 업비트.png

다들 아시다시피 4월 11일 오후 2시 32분에

업비트 이오스 에어드랍 관련 공지가 떴습니다.

이 공지가 뜨자마자 이오스는 33분에 6535원 → 6900원이 되었습니다.(약 5%)

지금 보니 9천원이네요

이오스처럼 시총이 크고 매도벽이 많은 코인이

한순간 5% 상승이 됐고 지금은 40%나 올랐다면

많은 사람들이 시장가로 이오스를 사고

에어드랍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되겠네요.

두번째는 빗썸, 빗썸프로의 공지사항입니다.

빗썸 이오스 에어드랍 공지.png

업비트와 비슷한 공지입니다.

낮에만해도 업비트만 에어드랍이 지원되고

빗썸은 지원 예정이 없으니 업비트로 이오스를 옮기자

라는 얘기가 여러 방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저도 빗썸과 통화를 했고 다른 분들 통화내용도 들어보니

이오스 에어드랍을 해주려면 스냅샷을 찍고 그 에어드랍한

토큰을 분배를 해야하는데 분배 과정에서 지갑이 없으면

분배를 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추가로 지갑은 상장을 하지 않으면 지원하지 않는다.

한 마디로 빗썸 상장X= 지갑X 라는 겁니다.

그런데 오후에 공지로 업비트와 마찬가지로

에어드랍을 해준다는 것은

에어드랍 O → 상장 O = 지갑 O 라는 얘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업비트도 에어드랍 - 이오스닥상장 - 지갑 O

우리 이오스닥 상장 할것이다 라는 말이죠.

빗썸과 업비트는 이오스닥을 상장할 생각이네요.

전례로 12월 중순에 NXT의 에어드랍이 있었습니다.

이그니스 사례.png

그리고 약 한 달이 지난 뒤 1월 31일에 이그니스가 상장되었습니다.

당시 엔엑스티를 가지고 있던 사람은 1:0.5비율로 이그니스가 지갑에 들어왔구요.

이오스랑 다른 점은

엔엑스티는 어떤 한계로 인해 회사에서 Ardor체인과

이그니스를 주력으로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으므로

우리 엔엑스티 버린다는 뉘앙스때문에

이제는 망한코인이다 스캠이다 라는 소리가 돌았고

이오스는 말 그대로 에어드랍이고

아직도 6월까지 ICO가 남은 코인이라는 겁니다.

솔직히 이오스를 다같이 홀드하면 가격 방어가 되긴 할텐데

이번 가격상승이 이오스닥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사놓고

홀드해서 오른 것이고

이오스닥을 받으면 당연히 필요없는 이오스를

홀드할 생각이 없으니 가격도 올라왔겠다

파는 건 당연할 것 같습니다.

스냅샷 후 먼저 파는 사람이 이기는 거죠

마찬가지로 공짜로 받은 이오스닥도 사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전부 매도하겠죠 찍어낸 공짜 돈이니까요.


엔엑스티의 스냅샷후 가격하락(시간조작 없음)

1BF14BAB-8E73-4B1F-882C-6B6824854E2E.gif

엔엑스티 가격 사례

엔엑스티 가격.png

12월 중순부터 에어드랍 찌라시가 돌고

22일에 업비트 공지 후에 이틀간 100%상승

스냅샷은 28일인데 25일부터 하락

스냅샷 당일 28일엔 거의 70%이상 폭락

문제는 이런 폭락 현상이 또 일어날 것인가? 인데

아마 이오스는 시총이 높고 엔엑스티 처럼 회사가 포기한 코인이 아니니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오른만큼 내리는 게 당연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오스를 사고싶어서 산 게 아니니까요.

저번 글에서 이더리움 킬러라고 나온 이오스가

6월전까지 이더리움을 계속 매도할 것이니 사기가 싫다 라고 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스냅샷이 찍히면 목적을 달성해서

이오스를 파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 것인데

과연 스냅샷을 찍힐때까지 기다려서 이오스닥을 받고 가장 먼저 이오스를 팔지

아니면 스냅샷이 찍히기 전에 사둔 이오스가 오른 뒤 팔아서

이오스닥이 상장됐을 때의 덤핑을 노리고 이오스닥을 그 때 살지

현명하게 대처를 해야 지금같은 좋은 장에 손해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 이오스를 계속 주워 담고 있었는데 계속 홀드하자니

스냅샷 찍히면 당연히 내려갈거고

그러니까 찍히기 전에 파는 사람들도 많을것이고

또 그 전에 파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

그래서 한번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오스 매매로 수익만 노리는 경우

이건 간단합니다.

에어드랍 소식 후 사서 스냅샷 전에 익절하면 됩니다.

그런데 어제 글을 쓸 때는 15%였는데 포스팅 후에는 많이 올라서

언제 사야될 지 점점 어려워지네요

-이오스 매수 후 스냅샷으로 이오스닥을 원하는 경우

이오스를 아무때나 사신 후에 이오스닥을 받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몇 가지 걸리는 게 있습니다.

이오스닥을 원하는 사람들이 이오스닥이 뭔지도 모른다는 점과

이오스닥을 1:1 비율로 받았는데도 이오스가 폭락해서

상장된 이오스닥을 다 팔아도 손해가 될 수도 있다는 점

두가지를 감안 했을때 저라면 차라리 스냅샷 전에 이오스를 팔고

이오스닥을 상장하고 사는 게 낫다고 봅니다.

변동성을 줄여주고 안정적이니까요

-이오스 홀더였던 경우

15일까지 기분좋게 계속 분할 익절 후

15일 전후로 가격하락할 이오스를 다시 싸게 사는 걸 추천

-이오스닥을 원하는 경우

굳이 이오스를 사서 스냅샷 전후로 가격에 스트레스 받고

얼마나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이오스를 사서 들고있는 것보다

이오스닥이 상장하면 엄청 싼 가격에 매물이 나올 것이니

그때 사는 게 좋아보이네요

-이오스 홀더이자 이오스닥을 원하는 경우

이오스 익절뒤 이오스닥 상장하면 싼 가격에 구매


단순하게 엔엑스티 사건으로 이오스닥의 가격을 예측해보면

유통량 10억개의 nxt가 1:0.5비율로 이그니스를 드랍했을 때

5억개의 찍어낸 공짜 돈 이그니스 시세가

6300→3000→1000사토시 대로 형성되니

유통량이 더 많은 8억개의 이오스닥은

가격이 더 아래에서 형성 되려나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뭔지도 모르는 이오스닥을 받으려고 광기에 휘말리지 말자

스냅샷까지 기다리면 고점에서 이오스에 물릴 확률이 높다는 거죠.

언제즘 그 가격이 올 지 모르고 팔면 손해 보는 일은 없지 않나요.

스냅샷 찍히고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는 이오스이고

미리팔고 공짜돈인 이오스닥도 사람들이 계속 싸게 팔텐데

이오스닥이 뭔지도 모르는데 그걸 받으려고 이오스를 가지고 있어야할까

광기만 이용해서 익절하고 이오스닥은 이오스닥대로 싸게 사는 게 좋지않나

이오스를 스냅샷 뒤 최고점에서 던지고

에어드랍한 이오스닥까지 받을 자신이 있다면

이오스를 15일까지 계속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그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원하는 가격에 계속 분할 익절 후에

이오스 가격이 폭락한 후 구매(원래 홀더였다면)

이오스닥이 상장 된 후 구매(이오스닥을 원했었다면)

를 하는 게 더 안전한 것 같습니다.

이오스닥이 뭔지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알려고 하는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이오스 급등.png

이오스같은 4.5조원짜리 마켓캡 8위였던 토큰이

7조를 찍고 5위로 올라선 것은 광기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지켜봐야 하는 것은 전부터 이오스에 호의적인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혹시 이오스닥 에어드랍 공지까지 뜬다면

다시한번 큰 상승이 있을 것입니다)


텔레그램 채널에서 구독과 리뷰 상황

그리고 스티밋댓글, 개인메시지로 질문, 요청사항 받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채널 무료 구독(유료채널 없음)

http://www.t.me/krcryptoanalyst

텔레그램 메시지

kimjihoon@kimjihoon

이오스 에어드랍이 흥미로운 이유(이오스닥의 빗썸,업비트 상장 예정 하지만 예정된 덤핑)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