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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폴더블 디자인 유출, '레이저폰'이 돌아왔다

kr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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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Verge)

신제품 정보 유출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에반 블라스가 지난 10월 31일 이미지 여러 장 게재했다. 오는 11월 13일 출시를 앞둔 모토로라 폴더블 디자인을 공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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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매체 엔가젯은 공개된 사진이 공식 마케팅 이미지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디자인은 2000년대 출시됐던 오리지널 모토로라 레이저와 흡사하다.

(출처:The Verge)

사진을 보면 폴더블폰은 접은 상태에서 간단한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카메라를 실행시킬 수도 있어 보인다. 접은 상태로 사용할 경우엔 셀카로, 펼쳤을 땐 후면 카메라로 작동될 듯싶다. 모토로라 레이저 특유의 디자인인 아래 턱(?) 부분에는 지문 센서가 탑재됐을 것으로 추측된다.

(출처:The Verge)

접는 방식은 삼성전자의 2세대 폴더블과 같다. 가로가 아닌 세로 방향, 위아래를 반으로 접는 형태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Mobielkopen / Ron Amadeo)

미국 IT매체 arstechnica는 모토로라 폴더블의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유연하게 작동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품 옆모습을 보면 갤럭시 폴드와 달리 힌지와 본체 사이의 틈이 전혀 없다.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구부러질 틈이 남아있어야 하는 데 그런 틈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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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폴더블 폰이 완전히 평평하게 접힐 경우, 화면에 주름이 진하게 생기는 것은 물론 픽셀이 손상되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모토로라가 과연 경쟁사를 제칠만한 기술을 개발했을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출처:The Verge)

엔가젯은 에반 블라스가 트위터에 사진을 업로드했을 때, 네덜란드 웹 사이트 Mobielkopen에 해당 제품의 다른 이미지와 사양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내용을 보면 4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6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될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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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의 용량은 2,730mAh이고, 애플리케이션 프로센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710을 갖췄다. 이와 관련해 매체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통상 퀄컴의 700시리즈 칩은 중국 시장에서 볼 수 있다. 미국에서 해당 칩이 탑재된 전화기를 판매한 통신사는 없다. 엔가젯은 “이상한 선택이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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