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겨울은 언제 끝나는건가요
봄옷을 언제 꺼내입을지 넣었다 뺏다 고민되는 봄계절
2월이 극한의 추위일줄 누가 알았을까요
이런 추운날 간 훠궈집 불이야
밤에 먹기 좋은 훠궈는 중국식 샤브샤브인데요 최근은 아니지만 수요미식회 방영직후에는 줄도 서더니 지금은 사람이 좀 적습니다.
역시 해운대라 그런가 가격은 이정도
서울 물가 비교하면 비슷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끝내 먹고나서는 가성비는 없다는걸 알 수 있어요
중국식 인테리어에 넓은 분위기에요
바깥을 개조해서 포차처럼 넓히기도 했더군요
저희가 주문한 마라훠궈 홍 백이 나왔어요
야채와 당면 그리고 양고기 소고기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소고기 양고기 맛은 약간 차이나는데 둘다 냉동이라 비린내가 약간 느껴졌어요
중국요리엔 역시나 칭따오!
청도를 놀러간적 있는데 그당시의 청도 생맥주가 생각나네요
여행=맛 이죠 ㅎㅎ
그때가 생각나는 맥주 맛이었어요
훠궈 재료를 잔뜩넣어놓고건저먹는 재미죠
듬뿍넣어서 깨소스에 푹 찍어먹으면 되요
그닥 안맵고 맵싹한 맛이에요
간장에도 찍어먹고 ㅎㅎ
근데 저는 비교하자면 그냥 우리네 식 샤브샤브가 좋아요
마라훠궈를 먹는건 중국현지 못따라갈것 같아요
특유의 향이 거북함없이 맛깔난곳은 이때껏 중국이 더 나았던 듯 ㅎ
그냥 한번 경험삼아지 두번은 안갈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