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부모님과 함께한 일본여행.
마음같아서는 스위스에 다녀오고 싶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1년 계획이 틀어져, 가까운 일본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과 첫 해외 여행으로 가까운 곳으로 간것도 잘한 선택 인 것 같다.
올해 꼭 하고 싶었던 것 중에 1가지를 한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하다^^
생각지 않은,
아이폰 카메라가 기대 이상이어서 만족.
내가 좋아하는 자전거.
검소한 일본 사람들. 자전거를 그렇게 많이 타면서, 좋은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
좋은 자전거를 사면 분실에 신경써야 하고,
오히려 불편한게 더 많은걸까.
필요한 역할만 해준다면 그걸로 된거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만들기를 너무 잘한다.
대체로 좀 짠듯한 음식,
음식에 대한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모든 곳이 맛집은 아니라는 당연한 사실.
덕이 모이면, 이끼 까지도 아름다운 정원이 가능하다.
매번 느끼는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에 무작위로 지어진 건물들이 아쉽다.
거기에 아직도 쉬지않고 지어지는 수많은 아파트들
그 동안 우리나라가 얼마나 먹고살기에 바빳는 지가 건물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 부모님들이
열심히 고생하셔서 이만큼 성장했으니,
이제는 조금 천천히..
조금 늦더라도 주변도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