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녀석이 집들이 핑계로 친구 몇명을 초대 하였다.
간만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이야기 꽃을 피웠다.
아이들 공부 학원 이야기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가 다 그렇다.
오랫동안 못 본 친구중에 누가 아프더라는 이야기등 등 등
하지만 이제는 본인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한다.
내가 아프거나 부인이 아프거나..
시간이 지나가면서
아이들은 크고 튼튼해 지지만
우리는 점점 약해져 간다.
이것이 시간의 이치다.
계절은 꽃이 만발하는 봄이지만
내 인생의 계절은 벌써 여름을 지나간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