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아내는 동창회 간다며 중간 약속장소까지
차 태워 달란다
얼른 차 태워다 주고
이번에는 딸
세텍에서 코믹월드 전시회 하는데
데려다 준다 지하철 같이 타고
딸은 예매권 있어 먼저 입장하고
나는 현장에서 표를 사야하는데
비가와도 사람 엄청 많다 나 죽음
일단 지하철 역으로 내려와
잠깐 대기한다
곧곧에 코스프레한 청소년들이 많다
딸도 아내도 전화를 안 받는다
둘다 전화받을 정신없이 재미 있나보다
나만 지하철역에서 처량하다
에 ~~~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