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아내는 초등학교 동창들과 우연히 연락이 되었다
그후 카톡과 전화통화가 많이 오가고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동창모임 번개에 갑니다
몇일전부터 옷 가방 악세사리 서로 비교해 본다
여성분들 잘 아시겠지만
왜 이렇게 입을 옷과 구두 악세서리가 없는지
몇일동안 거울 앞을 서성입니다
염색도 다시하고 미용실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에휴 입을게 하나도 없네
하며 집을 나서는 아내를 터미널까지 데려다 줍니다
친구들 만나면 남편 시댁 얘기 많이한다던데
하지만 내 아내는 다를거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