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달리 알트코인들은 화폐보다는 어떤 프로젝트에 대한 주식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지분형 크라우드펀딩과도 비슷한 느낌인데요. 프로덕트의 단계가 매우 이르고 반대로 규모는 조 단위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한국에서 ICO가 잠깐 붐이 있다가 한국 ICO 전면 금지되면서 관심이 급격히 줄었는데 여전히 새로운 코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 기반, 퀀텀 기반의 dApp들이 강세인 듯하다.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은 후세대로 갈 수록 잘못된 점을 개선해서 나오기 때문에 EOS, 퀀텀, 네오 등에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송금: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쉬
- 프라이빗 송금: 리플, 스텔라
- 다크코인: 대쉬, 모네로, 제트캐시
- 스마트 컨트랙트: 이더리움, 이오스, 퀀텀, 카이버, 네오
- 공유경제: 골렘, 시아, 스토리지
- 마켓플레이스: 리케, 오미세고, 노시스
- 통화: 비트쉐어, 테더
- 결제: 텐엑스
- 컨텐츠: 스팀
- 서비스: 엣지리스, 매치풀
많은 코인들이 아직 개발 단계이거나 베타 버전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점차적으로 더 현실에 영향을 주는 방향을 나아갔을 때의 영향력이 궁금하다. 특히 관심이 가는 프로젝트들은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아프리카 중심으로 금융권 송금을 이루려는 스텔라와 모든 자산의 유동화를 꿈꾸는 리케, 카지노 라이센스를 취득한 엣지리스가 특히 기대된다. 물론 스팀도 아주 잘 성장하고 있고 SMT도 아주 기대가 된다.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들 역시 dApp이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가치가 높아질 것이기에 좋은 전망을 보인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알트코인을 잡주, 동전주, 비트코인 짭퉁 등으로 부르는 것 같은데 알트코인의 비전과 본질적 가치들이 더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